관심사/모자 및 악세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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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비아로마에서 벨트 구입.(베르수스 베르사체 라이언 버클)관심사/모자 및 악세사리 2016. 11. 23. 21:52
업무적으로 메일을 많이 활용하는지라 배너알람을 해 놓는데, 일 때문은 아니였지만 솔깃한 메일 한 통. 20% 할인코드. 마침 잘 보냈다. 안 그래도 사고싶은 거 하나 있었는데. 지난 시즌 베르수스 베르사체 벨트 시즌오프 넘어가면 사야지 사야지 했는데 그러는와중에 시즌오프는 커녕 그냥 품절. 그렇구나... 잡화는 시즌오프 잘 안 넘어가는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은 후 간간히 아이쇼핑을 하는 도중 이번시즌 베르수스 베르사체 벨트가 눈에 띔. 요 라이언 버클 벨트. 내가 이번에는 산다! 마침 할인코드도 있으니. 그렇게 해서 지름. 일요일에 결제했는데 오늘 배송 왔어요~ 이탈리아에서 제가 사는 동네까지 3일이라... 이번이 루이자비아로마에서 세번째 직구로 구매한 거지만 참 배송 빨라요~ 단골카페를 배송지로 해 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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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예 쓰지도 않는 뉴에라 모노폴리 콜라보 스냅백. 왜 샀던거지...관심사/모자 및 악세사리 2016. 3. 29. 18:15
지금 와서 생각하면 정말 돈 아깝습니다 ㅠㅠ비록 제 돈 주고 산 건 아니지만서도... 차라리 다른 걸 샀음 이렇게 방치는 안 했을텐데... 지금은 단물 다 빠진 스냅백. 뉴에라 모노폴리 콜라보 모델입니다. 이게 아마 재작년에 샀었던 걸로... 당시 (지금은 헤어진) 여자친구와 다투는 과정에서그 친구가 제가 쓰고 있던 뉴에라 아이언맨 콜라보 스냅백을 작살냈습니다. 그래서 대용으로 사 준 녀석인데... 당시 스냅백이 필요는 한데... 마음에 드는 게 없어반쯤 에라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골랐었던 기억이... 9FIFTY 라인이고 챙에 붙어있던 스티커는 드라이클리닝을 하고나니 사라져버렸음. 측면에는 모노폴리 캐릭터가. 정작 이 보드게임은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부루마불보다 오래 된, 그리고 방식이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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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오프 세일 때 질렀던 디올 넥타이.관심사/모자 및 악세사리 2016. 1. 10. 20:34
역시 옷이나 악세사리, 패션잡화 등은 시즌오프 때 구입하는 게 진리인 듯! 지금 소개해드릴 디올 넥타이도 백화점에서 명품잡화 시즌오프 세일 때 5만원대에 샀습니다~ 회사 근처에 백화점이 있는데 밥 먹고 백화점과 연결된 지하도로 가는 길에 세일한다고 해서 잠깐 들려 질러버렸음~ 산지는 한참 되었는데 처음 멘건 작년 크리스마스. 그리고는 다시 봉인. 시즌오프 세일의 특징은 싸지만 괜찮은 게 많지 않다는 거... 사실... 그냥 노멀하다고 생각됩니다. 눈이 뒤집어질 만큼 괜찮거나 하진 않아요 ㅎ 제 기억으로는 14s/s 제품이였을겁니다. 가물가물하네요 ㅎ 소개하고 있는 디올 넥타이는 사진찍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였습니다. 색감이... 실제로는 어두운 브라운(고동색?) 정도의 컬러인데 사진은 그냥 블랙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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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백 모자(페르드르 알렌느)관심사/모자 및 악세사리 2015. 12. 15. 20:42
모자는 참 의외로 편합니다 ㅎ 패션으로의 용도도 당연히 있지만, 무엇보다 머리 만지기 귀찮을 때 앞으로던 뒤던 쓰기만 하면 만사 오케이죠 ㅋ 사진 속 모자는 페르드르 알렌느 스냅백 인데요, 요즘은 모자를 쓸 때면 거의 저 녀석만 쓰고 다닙니다. 모자의 앞부분은 페이크레더. 그러니까 조금 더 고급지게 표현하자면 레자 ㅋㅋ 나머지부분은 면 소재 입니다. 그냥 괜찮다 이상하다 말할 것도 없는 무난한 스냅백입니다. 뒤 스냅 단추가 여타 스냅백과는 다르게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굳이 따지면 이 부분이 포인트죠~ 정가가 3만원대 였는데 할인행사 할 때 2만원대에 구입했습니다. 얼핏 확인해보니 지금도 할인하는 것 같아요~ 모자 측면에 '페르드르' 가 새겨져 있고 스냅 좌측에 '알렌느' 가 새겨져 있습니다. 검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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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팔찌. 친구에게 5만원 주고 양도받음.관심사/모자 및 악세사리 2015. 12. 7. 18:50
이전 알렉산더맥퀸 팔찌와 마찬가지로 친구에게 5만원 주고 양도받은 지방시 팔찌 소개 올립니다. ㅎㅎ 두개 합쳐 도합 10만원. 친구녀석은 40만원 넘게 주고 구입. 거기다 당시 보관상태 매우 훌륭함. 준다고 할 때 냅다 가져오길 잘했다고 지금도 고개를 끄떡거리며 생각합니다. 알렉산더 맥퀸 보다는 짧습니다. 그건 두바퀴를 감아 착용해야 하는데 반해 이 지방시 팔찌는 한번만 두름 끝. 역시 기본모델이고 어느 복장에 착용해도 무난히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손목 한쪽에는 이 녀석, 다른 한쪽에는 맥퀸. 이렇게 뽕을 뺐죠. 밴드가 끊어지지 않는 한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펼쳐 봤습니다. 어째 지렁이같네요. 친구녀석은 필웨이에서 구매했는데 같은 모델을 방금 판매하나 찾아봤더니 없습니다. 대신. 50 ~ 60만원 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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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스냅백(소울다이브 콜라보)관심사/모자 및 악세사리 2015. 11. 29. 23:28
오늘은 모자입니다!! ㅎㅎ 요즘은 캡 모자가 유행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취향이 아니여서 전 아직까지도 스냅백을 착용합니다. 이전에 샀던 뉴에라와 힙합그룹 소울다이브의 콜라보 스냅백 소개합니다~ 총 세개의 제품이 출시되었고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이미지에 동그라미 친 제품입니다.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 때 김종국씨가 썼던 모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평소에 방송에서 뉴에라 제품을 많이 쓰시길래 바로 홈페이지 접속해서 확인. 소울다이브의 SIN 이라는 앨범발매를 기념한 콜라보 같더군요. 뭘 살 때 이게 어떤 제품인지 상세히 확인하는 편이 아니라 제가 아는 부분은 여기까지. 화려한 디자인입니다. 불과 몇개월 전 까지는 저런 모자가 좋았더랬죠... 뉴에라의 대표적 스냅백 라인인 9FIFTY 입니다. 측면 좌·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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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 팔찌 저렴하게 장만했음.관심사/모자 및 악세사리 2015. 11. 24. 22:47
팔찌는 아무래도 여름 옷차림의 특성상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인 듯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알렉산더 맥퀸 팔찌 소개합니다. 의류 가격을 생각하면 팔찌는 기본 모델에 한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상대적으로. 팔찌 자체의 가격은 비싸죠 ㅎ 전 얼마주고 샀냐하면, 5만원! 친구녀석이 가지고 있던 걸 저한테 판거죠~ 그 녀석은 아마 20만원 넘게 주고 샀을텐데 더 이상 팔찌는 착용하지 않는다길래 저한테 팔으라고 했더니만 5만원 부르길래 계좌이체 바로 했습니다 ㅎㅎ 케이스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분실했다 하더라고요... 가품 의심은 없었습니다. 친구녀석은, 절대 가품같은 거 안 사는 순도 100% 된장남 이거든요 ㅋㅋ 저 기스... 아무래도 자주 착용한지라... 원 부분과 해골 부분이 자주 부딪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