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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오프 세일 때 질렀던 디올 넥타이.관심사/모자 및 악세사리 2016. 1. 10. 20:34
역시 옷이나 악세사리, 패션잡화 등은 시즌오프 때 구입하는 게 진리인 듯!
지금 소개해드릴 디올 넥타이도 백화점에서 명품잡화 시즌오프 세일 때
5만원대에 샀습니다~
회사 근처에 백화점이 있는데 밥 먹고 백화점과 연결된 지하도로 가는 길에
세일한다고 해서 잠깐 들려 질러버렸음~
산지는 한참 되었는데 처음 멘건 작년 크리스마스. 그리고는 다시 봉인.
시즌오프 세일의 특징은 싸지만 괜찮은 게 많지 않다는 거...
사실... 그냥 노멀하다고 생각됩니다. 눈이 뒤집어질 만큼 괜찮거나 하진 않아요 ㅎ
제 기억으로는 14s/s 제품이였을겁니다. 가물가물하네요 ㅎ
소개하고 있는 디올 넥타이는 사진찍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였습니다.
색감이... 실제로는 어두운 브라운(고동색?) 정도의 컬러인데 사진은 그냥 블랙으로 보이는...
ㅋㅋ 유리 속에 제가 비쳤네요. 실제 색감입니다. 거실의 불 다 키고
카메라도 밝게 해서 찍었어요~
이게 실제와 가장 흡사하네요~ 넥타이는 얼룩말 무늬로 되어 있습니다.
다르게 보면 나무의 나이테로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넥타이는 사진 찍을 게 거의 없어 이걸로 땡! 입니다.
옷을 입은 사진같은거,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그러자면 전신거울 같은게
있어야 하겠습니다만, 저희집은 그런 거 없고.
외출해서 찍기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다니고.
기본적으로 외출은 혼자서 싸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아 참 애로가 많네요 ㅎ
꼭 데일리룩 스타일 같은 것도 올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즌오프 세일 때 질렀던 디올 넥타이였어요~
어중간한 브랜드도 백화점에서 사면 10만원 돈 이던데 그런거에 비하면야
브랜드 네임 생각하면 저렴하게 산 게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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