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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 팔찌. 친구에게 5만원 주고 양도받음.
    관심사/모자 및 악세사리 2015. 12. 7. 18:50

     

     

    이전 알렉산더맥퀸 팔찌와 마찬가지로 친구에게 5만원 주고 양도받은

    지방시 팔찌 소개 올립니다. ㅎㅎ

     

    두개 합쳐 도합 10만원. 친구녀석은 40만원 넘게 주고 구입.

    거기다 당시 보관상태 매우 훌륭함. 준다고 할 때 냅다 가져오길 잘했다고

    지금도 고개를 끄떡거리며 생각합니다.

     

     

     

     

     

     

    알렉산더 맥퀸 보다는 짧습니다. 그건 두바퀴를 감아 착용해야 하는데 반해

    이 지방시 팔찌는 한번만 두름 끝.

     

    역시 기본모델이고 어느 복장에 착용해도 무난히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손목 한쪽에는 이 녀석, 다른 한쪽에는 맥퀸.

    이렇게 뽕을 뺐죠. 밴드가 끊어지지 않는 한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펼쳐 봤습니다. 어째 지렁이같네요.

    친구녀석은 필웨이에서 구매했는데 같은 모델을 방금 판매하나 찾아봤더니

    없습니다. 대신. 50 ~ 60만원 대는 많더군요. 비싸.

    하지만 비싼만큼 화려합니다. 그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밴드 안쪽에는 사진상으로는 희미하지만 지방시라고 영문으로(불어인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 옆은 제조국. 메이드 인 이태리라고 되어 있네요.

     

     

     

     

     

     

     

    손목 두께에 따라 길이조절을 할 수 있는 홀은 3개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안쪽까지

    다 채워야 함. 제 친구중에 후덕한 녀석이 한번 차 보자고 해서 차는 걸 봤는데,

     

     

    안맞아요 ㅎㅎ

     

     

     

     

     

     

     

    금속 부분에도 지방시라고 새겨져 있네요.

    홀에 끼우는 저 삐죽 나온 부분을 들추면...

    기스가 있습니다.

     

     

     

     

     

     

    팔에 착용한 걸 찍어봤는데요,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찍고 냅다게 팔 다시 내림.

     

     

    이렇게 사진 몇장 올려봤는데요, 저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친구한테 산거지

    저 역시도 신품 20만원 넘는거 사라고 하면 안 삽니다. 아니, 못삽니다...

     

    사진 찍다가 망가진 흔적이 너무 보여서 앞으로는 적당히 차고 다니려고 합니다.

    겨울에는 쳐다보지도 않으려고요 ㅎㅎ

     

    그나마 알렉산더맥퀸이 더 저렴하니 저는 맥퀸 추천.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요~

     

     

     

     

     

     

     

    장난삼아 찍어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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