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티 작가의 웹툰 야부리맨 가볍게 보기 좋은 듯~

 

 

출퇴근 길, 잠들기 전 등등! 어떤식으로든 웹툰은 보지 않을까 생각되요~

저는 주로 네이버웹툰을~ 보는 만화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볍게 피식 하고 웃을 수 있는 웹툰이라 생각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연재되는 미티작가의 '야부리맨' 이라는 웹툰입니다.

 

살아가면서 '만일 이렇게 된다면...저렇게 된다면...'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말도 안 되는

상상들 해 본적 있으시잖아요~ 그런 생각들이 모티브가 되지 않았나 하는 만화입니다~

 

(훈민중학교 2학년 7반 16번) '박평범' 이라는 주인공이 말하는대로 세상이 바뀌는 내용.

컷도 많지 않고 정말 다음화에 대한 기대 없이 해당 회차만 가볍게 피식 웃으며

보고 있습니다.

 

 

 

 

 

'야부리맨' 은 총 51회 까지 나왔는데 스토리가 이어지지는 않고 매회 단편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그라미 및 체크 표시도 했지만 33화가 제일 재미있었네요~

 

 

 

 

방금 말씀드린 33화 마지막 컷. 스포 같은 거 하지 않습니다. 보시면 압니다.

왜 작가가 얻어터지는 건지...ㅋㅋㅋ

 

 

 

 

미티 작가의 만화는 왠만하면 재미없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점에서 대단한게

기존작품 연재종료 후 새 작품 연재까지 텀이 그리 길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일요일에 연재되는 '컨트롤제트' 까지 현재 두 작품을 그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재미있는 만화 많이 그려주세용~~

개인적으로는 한화 브랜드 웹툰인 '연봉신' 시즌3 그려주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