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근무지... 성남... 멀어!!

 

 

 

1년 4개월 만인가... 이직했습니다. 새로운 근무지. 그곳은 바로,

 

 

성남입니다. 디테일하게 말씀드리면 분당. 서현역 인근.

전에 강남으로 출퇴근 하던것과 오고 가는 시간은 비슷비슷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시리 그저, 멀다... 멀다... 멀어!!! 짜증나!!!

라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듭니다.

 

제가 사는 곳인 부천에서 전철로 가자면 노답인 것 같아

다른 노선을 알아보던 차에 다행히도,

 

 

 

회사 근처까지 가는 광역버스가 있었습니다! 편하게 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잠시.

이직하기 전에 이미 몇번 가 본적이 있지만, 출퇴근 시간에 타 보니

 

 

 

왜 이리 막혀!

 

외곽순환도로 진입하는 입구가 거의 헬 게이트 수준. 거기서 의외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라구요 ㅠㅠ

 

하루하루 출근길부터 그냥 참... 기분이 안 좋음.

 

 

그나마 다행인건,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가 사는곳과 가까운 인천에

내년 상반기 중 지점이 생긴다 합니다.

그 때 까지만 참고 성남까지 왔다갔다 하자... 하고 있는데

그래도 멀어!!

 

출근시간 조정에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