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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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인한 별명 때문에 어렸을적 스트레스.guitar 2016. 3. 2. 23:31
자주자주. 꾸준히. 읽으시는 분들이 도움이 될만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계속 하고 싶은데, 이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네요. 회사를 이직한지 좀 되었는데 퇴근 후 집 까지 도착하는 평균 시간대를 보니 저녁 9시. 직장이 너무 멀어... 들어와서 밥 먹고 씻고 하면 10시. 이 때부터 졸음이 마구 쏟아지는데... 시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차일피일 미루자니 블로그황폐화가 눈에 띄게 진행되고 있어 컴퓨터 전원을 누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그냥 문득 떠오른 기억에 대한 잠답을 하려고 하는데요~ 어렸을 적, 어떤 이름이건 간에 별명이 다 하나 이상은 있으셨을 겁니다~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같은 동네에 계속 살고 있는데요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 이름이 제 이름 앞 두글자와 비슷해서 그게 제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