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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대출 은행에서 한도가 다 찼다면 차선책으로 유용한 미래에셋생명.자격조건/직장인 2015. 12. 28. 21:52
직업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직업군 중 단연 1순위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요즘의 경제상황을 봤을 때 무리한 꿈 보다 현실적인 안정성을 보다 선호하게 되면서
고용주인 '국가'가 망하지 않는 한 정년까지 직업 및 소득이 보장되는 공무원이
더욱 더 각광받는 것 같습니다~ 성과제를 도입한다고 하는데 추후 어찌 될지는 모를
일이지만 현재까지의 인식은 이렇습니다. 저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일 듯~
본론으로 들어가서 개인대출에 있어 최상위 금융기관인 은행이 있죠.
문제 하나 내 보겠습니다.
연 소득이 6000만원인 대기업 직장인과 연 소득 3000만원인 공무원 중, 어느 직업이
우대받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공무원'. 이유가 궁금하시죠? 다른 게 아닙니다. 직업의 안정성.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상환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보수적인 경향이 있고 은행은 그 중
가장 보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예시 속 직장인도 저 정도의 소득수준이면 안정성 측면에서는 문제될 것이 없으나,
그래도 공무원 못 따라갑니다...
두 경우를 비교하면 한도는 대기업 직장인이 더 높을겁니다.
하지만 금리 및 가능한도가 연 소득의 몇% 까지인가 라는 측면에서 보면 공무원 쪽이
훨씬 조건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은 은행에 국한되는 게 아닙니다.
여신금융을 취급하는 전 금융사 다 해당이 됩니다.
공무원대출을 시중은행에서 최대 연 소득의 1.5배 ~ 1.8배 정도 받으실 수가 있겠는데,
이렇게 받아도 전부 은행채무라면 신용등급은 우량한 수준일겁니다.
자 여기서, 은행에서 한도가 다 찼다면 2금융권을 확인해야 하는데
캐피탈? 저축은행? 둘 다 아닙니다.
이자수준으로 보자면 은행 다음은 보험사가 가장 저렴합니다.
한자릿 수 중후반 대에서 10% 초반대 정도의 적용금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에서는 연 소득의 200%까지 채무비율을 인정하고
담보로 인정되는 부채에 대해서는 비율계산에서 배재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쓸만하지 않나 생각해요~
연체율 상승으로 인해 전보다 조건이 강화된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나이제한에 있어
현재 공무원의 제한연령이 가장 깁니다.
표를 통해 가능대상을 소개할께요~ 표는 모바일로 확인 시 짤릴 수 있으니
세로모드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공무원대출(미래에셋생명)
대상
만 25세 ~ 만 57세 까지의 공무원.
(군인, 소방관, 경찰공무원 등 포함)
신용등급
6등급 이상(NICE, 올크레딧 등급 중 낮은 등급으로 한도와 금리 적용)
연 소득
2500만원 이상.
한도
최대 5000만원
이율
연 5.4% ~ 연 15.2%
금리우대
항목에 따라 최대 1.9% 할인.
상환방법 및
상환기간
- 만기일시상환 : 1년
- 매년 원금 부분상환 : 3년
(이자만 납입 후 1년 20%, 2년 20%, 3년 60% 상환)
※두 상환방식 모두 만기 시 심사 후 연장여부 결정.
중도상환수수료
0 ~ 1% (잔여기간 별 차등)
필요서류
- 신분증, 등본, 원초본
- 재직 및 소득확인서류
- 은행계좌 갑지 사본
체크
- 가능한도에서 기존채무 한건 이상 삭제 가능한 경우 대환처리 가능.
- 담보인정 채무 : 부동산담보, 예적금담보, 차량담보, 전세자금
(담보는 부채내역에 미포함)
- 5등급 이내까지 채무비율 200% 인정, 6등급은 150%
저 쉬운남자에게 궁금증 마구마구 물어보셔서 해결하세요~
혼자서만 이리고민 저리고민 마시고 저하고 같이 고민해봐요~
그 과정에서 제가 깨알같은 tip을 드릴지도...ㅎㅎㅎ
박명수만 깨알 가지고 있는 게 아닙니다. 관련 분야에서는 저도 많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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